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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 재해란 노동과정에서 작업환경 또는 작업 행동 등 업무상의 사유로 발생하여 근로자의 신체적 정신적 피해를 일으키는 재해를 말하는 것으로, 여기에는 부상, 그로 인한 질병 및 사망, 작업환경의 부실로 인한 직업병 등이 포함된다. 그렇지만 재난의학에서는 주로 언급되는 것은 사고성 산업 재해이다. 산업재해는 인위재해에 속하는데, 이 인위 재해란 인간의 부주의로 발생하는 사고성 재해와 고의적으로 자행되는 범죄성 재해 그리고 산업의 발달에 따라 부수되는 공해 피해 등을 비롯한 여러 가지의 재난을 총칭한다. 인간의 부주의, 기술상의 하자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는 인간의 고의나 과실이 개입되어 야기되는 것으로 그 예로 교통사고, 위험물 폭발, 원자력 발전소의 방사능 누출사고 등을 들 수 있다. 산업발달에 수반되어 필연적으로 겪어야 하는 재해들은 기술과 산업의 발달을 추구하고 이로 인한 부작용을 감내해야 하는 불가피한 것으로 핵발전소, 화학공장의 가동, 농약의 개발과정에서 자연적으로 나타나는 오염과 자연파괴, 생태계 파괴 등으로 나타난다.


산업 재해는 산업 혁명 이후 공업화가 가속되면서 기계를 사용하는 제조업 중심으로 급속도로 증가하였다. 산업 재해는 사업장에 내에서 주로 발생하였지만 인도 보팔의 농약 공장의 사고와 같이 산업현장에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도 폭 넓게 영향을 미치는 대규모 사고도 발생하였다. 과학기술의 발전에 따라 현대사회는 여러 가지 재해를 곁에 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2003년도에 우리나라에서는 폭발사고만 거의 매달 일어나다시피 하였다.

2002년의 우리나라의 산업 재해 현황을 살펴보면, 1인 이상 산재 보험 적용사업장 1,002,263 개소, 근로자  10,571,279명 중 81,911명이 산업재해를 당해 전년도에 비해 477명이 증가하였다. 이로 인한 경제적 손실 추정액은 10조 1천억원으로 전년도에 비해 1조 4천억원이 증가하였다. 산업 재해 중 사망자수는 2,605로, 그 원인은 뇌심혈관질환 760명, 추락 464명, 진폐증 386명, 사업장외 교통사고 149명 순으로 발생하였다. 업종별로는 건설업이 667명으로 가장 많았고, 제조업 641명, 광업 396명 순으로 발생하였으며, 건설  재해로 인한 사망자의 49.2%(328명)이 추락사고로 사망하였다.

재해의 발생 형태는 협착(감김. 끼임), 전도, 추락, 충돌, 낙하. 비래  등이 71.77% 차지하였다. 특히 추락 재해와 절단재해는 전년도에 비해 증가하였다.  기타 발생 형태로 화재 폭발, 붕괴 도괴, 감전, 유해화학 등의 사고도 있어 재난에 준하는 사고도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사고 통계는 보고된 것을 기준으로 한 것일 뿐으로 실제로는 우리나라의 공상 처리가 72%(민주노총, 1996)로 조사되기도 하는 것으로 보아 실제 재해자 수는 훨씬 더 많을 것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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