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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수와 태풍의 피해가 해마다 발생하며 그 피해액은 가히 천문학적인 숫자이다. 일례로 2003년 9월에 발생한 태풍 '매미'로 사망 107명, 실종 20명, 재산피해만 4조원이 넘는다. 우리나라의 경우 지진이나 화산 폭발의 위험은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인식 되지만 아직까지 안심하기는 이르다. 한국의 지진 활동 자료는 1905년 인천에 지진계가 설치되기 전까지의 '고지진 자료'와 그 이후의 '계기지진 자료'로 구분된다. 고지진 자료는 《삼국사기》, 《고려사》, 《조선왕조실록》 등의 사료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그 기록이 지진의 정량적 연구를 수행하기에는 미흡하다. 다만, 이들 사료에서 AD 2년부터 약 1,800회의 유감지진(有感地震)이 발생하였음을 알 수 있다. 특히 779년(신라 혜공왕 15년) 경주에서 발생한 지진은 100여 명의 사망자를 냈다. 1565년에는 1년에 104회의 유감지진이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19세기 이후로는 비교적 미약한 지진활동이 지속되고, 20세기에는 1936년의 지리산 쌍계사 지진과 78년의 홍성 지진 등 파괴적인 지진이 발생하였다. 홍성 지진은 사람이 다치지는 않았으나 그 재산피해는 약 3억 원으로 추정되었다. 지역적으로는 경상분지(慶尙盆地)에서 지진활동이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충청, 경기 일대의 서해안 지역이며, 내륙지역과 북부의 개마고원 지역에서는 낮은 편이다. 최근 발생한 지진 횟수를 보면 90년도 15회에서 95년도 29회 99년도 38회로 증가 추세에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자연재해가 주는 특징은 불가항력적인 요소가 내포되어 있다는 것이다. 다른 재난이나 재해도 불가항력적인 요소는 존재하지만 자연재해는 아직 인간이 조정하기 어렵다는 데에 그 공포와 정신적인 충격이 크다. 또한 자연재해가 발생하면 그 피해만도 어마어마하다. 그러므로 이러한 정신적 충격에서 회복되어 나오기 위해서는 정신치료 보건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아직 우리나라는 자연 재해에 대한 준비가 미흡한 편이다. 자연재해의 가능성이 있을 경우와 특정 시기에만 이에 대해 임시적인 대비를 하는 편이며, 자연재해에 대한 상설준비 기관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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